대한민국 여자핸드볼 국가대표 선수단이 아시아선수권 출전을 위해 1일 인도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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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청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3일부터 인도 뉴델리에서 열리는 제20회 아시아여자핸드볼 선수권대회에서 7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이번 대회에는 8개국이 참가한다. 한국은 싱가포르, 카자흐스탄, 중국과 함께 A조에 편성됐다. B조는 일본, 이란, 인도, 홍콩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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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앞서 열린 19차례 아시아선수권에서 16번 우승한 아시아 최강이다. 2012년 대회부터 직전 대회인 2022년 서울 대회까지 6연패를 달성했다. 지난 2022년 서울에서 열린 아시아선수권 결승에서는 한국이 일본과 연장 접전 끝에 34대29로 승리했다.
현 상황은 좋지 않다. 한국은 지난해 항저우아시안게임 결승전에서 일본에 19대29로 완패했다. 항저우아시안게임에 이어 열린 세계선수권에서도 일본이 17위, 한국은 22위로 일본이 더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일본은 이번 대회 1군을 보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한국은 지난달 이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긴 뒤 3주 훈련에 불과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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