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날벼락이다.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이 부상으로 쓰러졌다.
빈센트 콤파니 감독이 이끄는 바이에른 뮌헨은 1일(이하 한국시각) 독일 베스트팔렌주의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2024~202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원정 경기에서 1대1로 비겼다. 바이에른 뮌헨은 전반 27분 제이미 기튼스에게 실점하며 0-1로 밀렸다. 후반 40분 자말 무시알라의 동점골로 가까스로 패배를 벗어났다. 바이에른 뮌헨은 9승3무(승점 30)로 올 시즌 12경기 무패행진을 달렸다.
경기 중 아찔한 상황이 발생했다. 바이에른 뮌헨이 0-1로 밀리던 전반 33분이었다. 케인이 오른쪽 햄스트링을 부여잡고 쓰러졌다. 벤치를 향해 의료진 투입을 요청하기도 했다.
영국 언론 미러는 '케인이 킥오프 33분 만에 부상했다. 그는 햄스트링에 문제가 있는 것처럼 보였다. 토마스 뮐러가 대신 투입됐다. 케인은 레버쿠젠과의 포칼컵에 나서지 못할 수 있다. 그의 부상 이탈은 처음이 아니다'고 했다. 케인은 지난 10월 오른쪽 다리 부상으로 잉글랜드와 그리스의 네이션스리그 대결에 나서지 못했다.
경기 뒤 콤파니 감독은 "케인의 상태가 너무 심각한 일이 아닐 수도 있다. 하지만 기다려야 한다. 정밀 검사를 해봐야 더 많은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레버쿠젠과의 경기에는 나서지 못할 것 같다. 그렇게 빨리 회복할 수 있는 선수는 많지 않다"고 말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레버쿠젠과 4일 격돌한다.
한편, 케인은 2023~2024시즌을 앞두고 바이에른 뮌헨의 유니폼을 입었다. 그는 분데스리가에서 가장 빠른 시간에 50골을 넣은 선수가 됐다. 케인은 분데스리가 43경기에서 50골을 넣었다.
케인은 앞서 "바이에른 뮌헨에서 정말 즐기고 있다. 나는 언어를 배우기 위해 일주일에 두 번 레슨을 하고 있다. 어렵지만, 독일어를 조금 할 수 있기를 바란다. 현재 이 팀에서 무언가를 성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새로운 차원에 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금 내가 집중하는 것은 이것뿐"이라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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