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대장이반찬' 김대호가 안재홍과의 삼각관계를 언급했다.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대장이반찬'에서는 하지원, 윤두준과 제주로 반찬 여정을 떠난 이장우, 김대호의 모습이 담겼다.
다음날 아침, 김대호는 일찍 일어나 가볍게 운동을 하는 부지런한 모습을 보여줬다. 비와 함께 운치 있는 풍경 아래서 아침 식사를 마친 네 사람은 제주 감귤밭으로 향했다. 김대호는 "비 오는 날에도 일할 수 있다"고 의지를 드러냈지만 비 오는 날엔 귤 수확이 불가능하다고. 하지만 이들은 다른 일을 하며 감귤 농사일을 도왔다.
사장님은 이들에게 못난이 용과를 주겠다고 제안했고 윤두준과 김대호가 용과를 받으러 농장에 갔다. 그 사이 이장우는 김대호, 안재홍과 '마사지로드'를 같이 찍은 하지원에게 "(김대호가)연애를 8년째 안 하고 있다더라. 대호 형이 소개팅시켜 달라고 안 햐냐. 왠지 했을 거 같다"고 하지원을 떠봤다. 하지원이 말을 잇지 못하고 웃기만 하자 이장우는 "누나 반응이 내가 볼 때 누구 콕 집어서 이 사람 소개시켜달라 했을 거 같다"고 추측했다. 그러나 하지원은 "아니다. 잘 모르겠다"고 발뺌했다.
하지원은 "연예인은 아니다"라고 했지만 이장우는 "아니다. 100% 연예인이다 .이니셜만 알려주시면 안 되냐. 뭐하시는 분이냐"고 캐물었다. 마침 김대호가 왔고 이장우는 "마음에 드는 여자가 있다고 소개팅하고 싶다더라. 어떤 여자를 콕 집어서 얘기했다더라"라고 물었다.
이에 하지원은 "아니다. 소개해달라 한 적이 있냐 해서 대호한테 소개시켜주고 싶은 애가 있었다 했다"고 변명했지만 김대호는 "그게 그 얘기 아니냐. 뭔 소리를 하는 거냐"고 버럭했다.
하지원은 "내가 아니고 안 씨가 그런 거 아니냐. 나는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모른다"고 안재홍을 언급했고 김대호는 "사실 재홍이랑 나랑 삼각관계야"라고 폭탄 발언을 던졌다.
그러면서 김대호는 실명을 언급했고 하지원은 입을 막았다. 김대호는 "이런 걸 바라고 꺼낸 얘기 아니냐"며 실명토크를 이어갔고 하지원은 "아니다. 너무 과장을 했다"고 당황했다. 그러나 김대호는 실명 토크를 계속 했고 하지원은 "너 왜 그래. 얘네 미쳤나봐"라며 놀랐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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