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엔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이 손흥민을 변호했다.
토트넘은 1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풀럼과의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3라운드 경기에서 1대1로 비겼다. 손흥민은 원톱으로 나서 풀타임을 소화했다. 그러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아쉬운 순간들도 있었다. 전반 시작하자마자 풀럼이 실수했다. 손흥민은 이 볼을 잡고 슈팅했다. 그러나 각을 좁히고 나온 레노 골키퍼에게 걸리고 말았다.
경기가 끝나고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기자회견에 나섰다. 한 기자가 손흥민에 대해 질문했다. 최근 경기에서 슈팅 찬스에서 골을 넣지 못하는 것에 대한 것이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 뿐만 아니라)모든 선수들에게 똑같이 말할 수 있다"며 "집중력을 유지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손흥민이 이런 일에 너무 싶이 신경쓰지 않는다. 최고의 골잡이들은 이런 일에 너무 오래 연연하지 않는다. 손흥민이 이 문제로 걱정하고 있다는 느낌도 받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변호는 이어졌다.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레벨에서 매년 자기 실력을 증명해왔다"며 "과거에도 우리 팀의 다른 선수들이 각각 다른 시기에 이런 상황을 겪은 적이 있다. 중요한 것은 집중력을 유지하고 과거에 일어난 일에 너무 얽매이지 않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나는 조만간 손흥민이 다시 골을 넣을 거라 확신한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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