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공민정이 결혼 후 첫 작품으로 다시금 시청자들과 조우하게 된 소감에 대해 전했다.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 서울 2층 그랜드볼룸에서는 KBS Joy 새 드라마 '오늘도 지송합니다'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민지영 감독과 배우 전소민, 공민정, 장희령, 최다니엘, 김무준이 참석했다.
KBS Joy 새 드라마 '오늘도 지송합니다'(연출 민지영, 극본 조유진, 최룡)는 하루아침에 파혼당하고 떠안게 된 신혼집 대출 이자를 갚기 위해 고단한 N잡, N캐 인생에 시달리는 (돌)싱글녀 지송이의 파란만장한 신도시 입성기를 그린 '지팔지꼰' 로맨틱 코미디.
전소민, 공민정, 장희령, 최다니엘, 김무준 등 믿고 보는 캐스팅과 넷플릭스 '청담국제고등학교'의 민지영 감독, 영화 '파일럿'의 조유진 작가 등 감독, 작가, 배우가 완벽한 삼박자 조합으로 로코계에 신박한 재개발 열풍을 예고하고 있다.
이날 자리에서 공민정은 "지난 9월 결혼을 했는데 이후 처음 찍은 작품이 '오지송'"이라면서 "남편도 배우다 보니 작품에 대해 의논하고 공유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크게 달라진 것 같다. 서로 머리를 맞대고 (캐릭터를) 발전시킬 수 있는 상대를 만나게 된 것 아닌가"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남편도 응원해주고 좋아해줬다.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늘도 지송합니다'는 오는 5일 오후 9시 KBS Joy에서 첫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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