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주병진이 진정성 논란에 휩싸인 소개팅녀 김규리 씨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1일 tvN 스토리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측은 '[맞선녀 사연 선공개] 저에 대해 전혀 모르시고 나오신 것 같아서'라는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김 씨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주병진 씨가) 저에 대해 전혀 모르고 나오신 거 같다. 혹시나 나를 더 좋아해 줄 수 있는지 아니면, 힘들 경우 시작도 아예 안 하는 게 좋을 거 같다. 판단은 상대방이 하길 원한다"라고 말했다.
주병진은 김 씨의 이야기를 들은 후 "인생 역정을 들어보니 어린 삼남매를 힘들고 어렵게 키워주신 제 어머님이 스쳐지나 가면서 같은 느낌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김 씨는 "좀 실망하셨죠?"라고 물었고 주병진은 "아니다. 실망보다도 많이 놀랐고 제 입장에서는 좀 부담되는 건 사실"이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한편 김 씨는 1970년생 54세이며 딸을 둔 돌싱으로 알려졌다. 과거 채널A '나는 몸신이다' MBC '기분 좋은 날' 등에서 동안 얼굴을 유지하는 비법 등을 공개한 바 있기도. 다수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이기도 해 이번 방송 출연에 진정성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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