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김동준이 '생존왕:부족전쟁'에서 정글돌의 위엄을 드러내며 결승전에 진출했다.
김동준은 2일 방송된 TV CHOSUN '생존왕:부족전쟁'(이하 '생존왕')에 출연해 김병만, 정지현과 함께 정글팀으로 활약했다.
이날 김동준이 속한 정글팀은 2라운드 마지막 대결 전 최후의 만찬을 즐겼다. 이 가운데 김동준은 나뭇잎으로 그릇을 만드는 작업을 펼쳤고, 열정적으로 나뭇잎을 엮으며 미션 외에 생존 역시 열의를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2라운드 마지막 대결 미션이 펼쳐졌다. 결승 진출팀 결정전인 만큼 김동준은 "이제는 정말 떨어지면 한국에 돌아가는 거다. 부담된다"고 고백했고, 이후 사활을 건 미션 수행에 나섰다.
이 가운데 김동준의 정글팀은 깃발 대결에서 군인팀과 연합을 약속했다. 그러나 김동준은 군인팀이 연합을 시도하자 "진짜 약속이다"라면서도 의심의 눈초리를 지우지 못했고, "사실 서로에 대한 반신반의가 있었다. '정말 믿어도 될까? 이러다 뒤통수 맞는 게 아닐까?' 이런 의심이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정글팀과 군인팀은 연합의 진수를 보여줬다. 특히 김동준은 강민호와 함께 연합해 피지컬팀의 시선을 끌며 능청스러운 모습을 보여줬고, 지붕 위까지 과감하게 올라가며 남다른 전략으로 긴장감을 높였다.
이와 함께 김동준은 깃발 획득을 위해 망설임 없이 바다에 입수를 하는 등 몸을 사리지 않으며 연합 작전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이에 김동준은 정글팀으로 결승전 진출에 성공했다.
한편, 김동준이 출연하는 TV CHOSUN '생존왕'은 오는 9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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