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윤세아가 전 남자친구와 헤어진 이유를 고백했다.
3일 방송된 SBS Plus·E채널 공동 제작 예능 '솔로라서'에서는 윤세아가 가수 겸 화가인 솔비(권지안)의 작업실을 찾아가 새로운 취미인 그림에 도전하는 하루가 공개됐다.
이날 솔비는 윤세아의 지난 연애에 대해 물었다.
이에 윤세아는 "연애 안 한 지 3~4년 됐다. 사실 마지막 연애가 너무 힘들어서 사랑을 하는 게 너무 무서웠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윤세아는 헤어진 이유에 대해 "전 남자 친구가 질투가 많아서 힘들었다. 재미있고 섹시하고 그런 사람이었는데 질투하는 게 힘들더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헤어지고 나서 너무 힘들어서 등을 못 폈다. 가슴이 아프다 못해 등이 아파 새우처럼 살았다. 그렇게 힘들었는데 잘 지나갔다"고 고백했다.
윤세아는 인터뷰에서 "너무 좋아했는데 헤어져서 자꾸 그를 쫓아가려고 하는 마음이 있더라. 그 마음을 누른다고 힘들었다. 그게 참 시간이 오래 걸렸다"며 "새로운 사랑으로 덮을 수 있는 건 아니다.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묻히거나 덮이진 않는다"고 토로했다.
그러나 윤세아는 곧 "(전 남자 친구를) 못 잊은 건 아니다"라고 외친 뒤 "미래를 함께할 수 없겠단 생각에 관계를 끊긴 해야겠더라. 근데 좋은 마음이 있어 쉽지 않았던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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