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엔조 페르난데스는 개인사로 경기력이 들쭉날쭉한 것일까.
엔조는 2022~2023시즌을 앞두고 아르헨티나 명문인 리버 플레이트를 떠나서 벤피카로 이적하면서 유럽행에 성공했다. 벤피카에 입단하자마자 엔조는 포르투갈 리그 최고 중앙 미드필더로 인정받았으며,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 중원사령관으로 월드컵 우승까지 차지했다.
단숨에 슈퍼스타 자질을 보여준 엔조를 영입하기 위해 첼시는 1억 2,100만 유로(약 1,795억 원)를 투자하면서 당시 기준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 이적료를 작성했다. 엔조는 첼시에서도 꾸준히 활약했지만 지난 시즌의 모습은 아쉬웠다.
스포츠 탈장 부상으로 인해 고통받던 엔조는 경기력이 제대로 나오지 못했고, 결국 시즌 막판에 수술을 받으면서 시즌 아웃됐다. 엔조 마레스카 감독 밑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시즌, 엔조는 초반에는 주전으로 낙점을 받았지만 9월 말부터 중요 경기에서 선발 제외되는 경우가 많아졌다.
엔조가 경기력이 떨어지던 시점, 가정사가 언론에 공개됐다. 엔조는 2019년 발렌티나 세르반테스라는 여자친구와 만나면서 가족을 꾸렸다. 슬하에 자식도 2명이나 있었다. 그런데 최근 엔조는 발렌티나와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놀랍게도 엔조가 발렌티아와 결별했다는 소식이 나온 후에 최근 경기력이 살아나고 있다. 국가대표 포함 최근 6경기에서 2골 6도움을 기록하면서 다시 주전으로 나서고 있는 엔조다.
그런데 놀라운 소식이 등장했다. 엔조가 새로운 여자친구를 만나면서 경기력이 좋아졌다는 내용이었다. 영국 더 선은 3일(한국시각) "아르헨티나 국가대표인 엔조는 2주 전 레스터 시티전에서 2대1로 승리한 후 새로운 골 세리머니도 보였다. 엔조는 전화하는 포즈를 취했고, 일부 팬들은 이 세리머니에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보도했다.
팬들은 엔조의 골 세리머니가 새로운 여자친구에게 향하고 있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엔조의 새로운 여자친구로 추측되는 인물은 아르헨티나 유명 래퍼인 니키 리콜이다.
팬들이 골 세리머니의 이유가 여자친구라고 추측하는 이유는 최근 엔조가 아르헨티나에서 리콜과 만나고 있는 장면이 목격됐기 때문이다. 엔조는 10월에 기존 여자친구와 결별했는데 10월 말에 니콜과 클럽에서 행복한 시간을 가진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그 후로 엔조는 다시 경기력을 귀신같이 되찾았고, 다시 첼시의 핵심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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