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아빠는 꽃중년'의 김용건-김구라가 '흑백요리사'의 안성재-백종원으로 깜짝 변신해, 가족 김치 대결의 '블라인드 테스트'에 나선다.
5일(목) 밤 9시 40분 방송하는 채널A '아빠는 꽃중년' 31회에서는 '꽃대디 연합' 김용건-김구라-신성우-김원준-신현준-김범수와 일곱 명의 아이들이 신현준의 집에서 '김장 대잔치'를 벌이는 현장 2탄이 공개된다.
이날 '김장 마스터' 신성우의 지휘하에 김장을 마무리한 가족들은, "남은 김치 양념을 가지고 각 가족만의 김치를 담가 보자"는 막내 김원준의 제안에 따라 즉석에서 '김치 대결'에 돌입한다. 직후 김원준은 어린 시절 자신의 어머니가 종종 해주셨던 '청경채 김치'를 만들기 시작하고, 김범수-신현준 연합팀은 아이들과 함께 '샤인머스캣 물김치' 제조에 나선다. 신성우는 "루이X통 김치를 만들어 보겠다"고 선언한 뒤, 비트와 콜라비를 활용한 '이색 명품 김치'를 담가 궁금증을 자아낸다.
가족의 자존심이 걸린 김치가 완성된 가운데, 방송 스케줄을 마치고 신현준의 집을 찾아온 김구라가 합류하며 '가문별 김치맛 평가전'이 쾌속 진행된다. 심사위원으로 나선 김용건-김구라가 손수건으로 눈을 가린 채 '흑백요리사' 식 '블라인드 테스트'에 임하는 것. 이때 김용건은 안성재 셰프를 연상시키는 보라색 재킷까지 갖춰 입은 뒤, 김치맛을 보자마자 "맛이 좀 떨어지는데…"라며 냉철한 평가를 해 간담을 서늘하게 만든다. 또한 '백종원'으로 변신한 김구라는 각각의 김치를 음미한 후, "한 번만 더 주세요", "이게 김치야?"라는 반응과 함께 날카로운 '단짠 심사평'을 내놓아 쫄깃함을 더한다. 과연 두 사람의 냉정한 평가로 정해진 이날의 '최종 승자'는 누구일지 관심이 모인다.
꽃대디들의 기상천외한 '김치 대결'을 비롯해, 신현준 가족이 첫 광고 촬영에 나서며 마주한 위기의 현장은 5일(목) 밤 9시 40분 방송하는 채널A '아빠는 꽃중년' 3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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