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방송인 신재은이 남편 조영구와 약 6년 만에 합방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4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는 11살 연상 남편 조영구의 아내 신재은이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신재은은 "조영구 씨와 17년째 같이 살고 있고, 조영구 부인으로 활동하고 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MC 현영은 조영구가 과거 다이어트를 통해 6주에 15kg를 감량 해 복근을 만든 사진을 보며 "몸은 오지호처럼 완벽한데 이 사진 공개 후 연예계 3대 노안에 등극하지 않았냐"라고 감탄했다. 이에 신재은은 "조영구 씨가 저 때 40대였는데, 저런 반응을 생각하고 다이어트 한 건 아니었다"면서 "한 다이어트 프로그램에서 1등 혜택이 괌 여행이었다"라고 비하인드를 밝혔다.
이어 "그래서 괌에 갔는데, 괌이 너무 아름다운데 조영구 씨만 보면 세상 우울하고 다 죽어갔다. 노화가 이렇게 무섭구나 싶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그런가 하면 신재은은 지난 9월 이사한 새집도 공개했다. 신재은은 조영구와 각방을 쓰다가 6년만에 합쳤다며
"각방을 썼는데 이사하면서 방 하나가 줄었다. 그래서 아이 것을 포기할 수는 없으니까 저희가 합방을 하게 됐다"면서 "같은 침대에서 자는 건 심적으로 부담스러워서 저는 침대, 남편은 바닥에서 잔다"고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조영구는 지난 2007년 쇼호스트 신재은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정우 군이 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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