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이다인이 남편 이승기의 특급 내조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생후 10개월 딸도 최초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5일 이다인은 자신의 SNS 프로필 사진을 딸의 뒷모습으로 바꿨다. 딸은 앙증맞은 자태로 어디론가 기어가고 있는 모습. 작디작은 발바닥과 손도 사랑스럽다.
또 이다인은 이승기의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 'With'(위드)의 플레이리스트도 게재, 남편을 공개 응원해 다시금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다인은 축하를 의미하는 이모티콘과 하트도 더해 이승기를 향한 애정도 가득 드러냈다.
이다인은 지난 2일에도 이승기가 열연한 영화 '대가족' VIP 시사회에 참석해 내조를 한 바 있다. 당시 이다인은 "꺄~"라는 글과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시사회 현장 사진을 공유했던 바. 남편 이승기의 기를 살려준 이다인의 응원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이승기, 이다인은 지난해 4월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에 앞서 열애 사실이 알려진 후부터 견미리 관련 논란으로 입방아에 올랐던 바. 견미리와 재혼한 남편이 과거 주가조작 사건과 관련됐다는 의혹이 불거졌기 때문이다. 이후 견미리 측은 주가조작 사건과 관련 없다고 밝혔지만 논란은 가라앉지 않았고 이승기의 바른 이미지도 타격을 입었다.
결국 이승기 측은 지난 6월 "이승기 씨의 장인 A 씨의 2016년 주가 조작 혐의와 관련 대법원이 최근 파기 환송 결정을 내렸다. 당사는 데뷔 20주년을 맞은 아티스트로서 팬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서고자 고심하는 이승기 씨를 위해 가족만은 건드리지 말아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라는 입장을 냈다.
또 이승기는 지난달 12일 영화 '대가족' 제작보고회에서 견미리 논란에 대한 질문을 받자 "이 영화가 대한민국 영화계에 오랜만에 나오는 귀한 영화이기에 질문에 성심성의껏 대답하는 건 사적인 부분이라 조심스럽다. 다만 질문하신 것처럼 '가족은 잘못이 없다'라는 말로 오해를 불러일으킨 것 같은데 시종일관 제가 말하는 건 제 처가 쪽일은 처가 쪽 일이라는 거다. 결혼한 후 저희 부모님과도 그렇고, 제 와이프도 처가 쪽으로부터 독립을 해서 가정을 이룬 상태다. 따로 추가적으로 말씀드리는 건 적절치 않아 보인다. 다만 저 역시도 오해를 불러일으켰다면 신중하게 행동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라며 처가 논란에 선을 그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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