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한국에 못 가는 줄..." 방송인 강수정도 비상계엄으로 인해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5일 강수정은 "못 가는 줄 알고 잠 못 잤던 어제. 멋진 우리나라로 가자. 재민아 엄마 갔다 올게!"라며 근황을 전했다.
강수정은 홍콩에서 한국행 비행기를 탄 모습. 비상계엄 사태로 한국행 일정에 차질이 생길까 노심초사했던 분위기다. 강수정은 전날에도 "내일 나 서울 못 가는 줄"이라는 글을 남기며 불안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3일 오후 10시23분께 긴급 담화를 열고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하지만 국회가 본회의를 열고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을 가결, 그렇게 비상계엄은 6시간여만에 해제됐다. 비상계엄 선포 여파로 엔터 업계도 인터뷰가 취소되는 등 일부 일정에 차질이 빚어지기도 했다.
한편 강수정은 2002년 KBS 28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2006년 퇴사한 후 2008년 재미교포 남성과 결혼,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현재 홍콩에서 거주 중이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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