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소아청소년 전문병원인 우리아이들의료재단 산하 우리아이들병원(병원장 백정현)과 성북 우리아이들병원(병원장 유병근)이 연말을 맞아 취약 아동을 위한 영양제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우리아이들의료재단은 매년 지역사회의 취약계층과 복지기관을 대상으로 다양한 기부 활동을 이어왔으며, 올해는 겨울철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비타민D를 포함해 종합비타민, 유산균 등 약 4000개의 영양제를 준비하며 기부 대상을 확대해 나눔의 손길을 넓히고 있다. 이번 기부는 지난 10월 26일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우리아이들병원은 구로구, 금천구, 영등포구 드림스타트와 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에델마을, 오류마을, 영등포·금천위센터 등 총 8개 기관에 영양제를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했으며, 성북우리아이들병원은 성북구, 강북구 드림스타트, 성가정입양원, 디딤자리, 달빛둥지 등 5개 기관에 영양제를 지원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손길을 이어가고 있다.
우리아이들병원은 지난 10월에도 구로세무서와 구로희망복지재단, 사랑의 열매가 공동 주관한 '사랑의 집수리 행사'에도 후원하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손길을 전한 바 있다.
정성관 이사장은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은 넘쳐도 지나치지 않다"며 "이번 기부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작은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연말을 맞아 곳곳에서 취약 아동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는 것 같아 기쁘다"며 "모두가 아이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우리아이들병원과 성북우리아이들병원의 이번 기부 활동은 아이들의 건강을 지원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의미있는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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