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5일 방송된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로맨틱 이탈리아 편'(이하 '텐트 밖은 유럽')에서 배우 이세영이 돌로미티 세체다 관광 도중 눈물을 흘리며 속내를 털어놨다.
이날 멤버들은 아름다운 돌로미티 세체다를 관광하며 여유를 즐겼다. 하지만 하산을 재촉하는 라미란과 달리 이세영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고 주변 경관을 둘러보며 풀밭에 누웠다. 이를 본 이주빈은 "내버려 둬라. 저럴 때다"라며 웃어 보였다.
라미란과 곽선영도 결국 이세영을 따라 풀밭에 누워 하늘을 바라봤다. 곽선영은 "하늘 밖에 안 보인다. 다 하트로 보여"라며 감탄했고, 라미란도 "나도 누워보고 싶었다"며 공감을 표했다.
하지만 이세영은 이내 감정이 북받친 듯 눈물을 훔쳤다. 그는 "우리 너무 바쁘게 산다. 그렇지 않냐"며 씁쓸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를 본 라미란은 "또 우냐"라며 다독였고, 농담 섞인 위로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세영은 "마트에서 두 시간이나 보내고 여기서는 한 시간도 못 있어 아쉽다. 마트 시간을 줄였으면 좋았을 텐데"라며 속상함을 털어놨다. 이에 라미란은 "가자. 이제 마트 가야지, 세영아"라며 재치 있는 반응을 보였다. 이세영은 "5분만 더 있자"라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내며 마지막까지 여행의 여운을 즐겼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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