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이혜원이 남편 안정환의 손편지 반성문을 읽고 눈물 흘렸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5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선 넘은 패밀리' 61회에서는 안정환, 이혜원, 유세윤, 송진우와 함께 다문화 가정들의 다양한 일상이 펼쳐졌다. 이혜원은 이 자리에서 최근 안정환이 몰래 작성한 손편지 반성문을 비행기에서 발견했다며 특별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혜원은 "3주 전, 남편이 가방에 몰래 넣어둔 손편지 반성문을 비행기 안에서 읽었다. 눈물이 한 바가지 흘렀다"며 "정말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안정환의 세심한 감성에 놀란 유세윤은 "안정환의 반성문 책을 내야 할 것 같다"며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스위스 패밀리 김나영과 이브 부부의 신혼집과 시댁 방문, 미국 패밀리 박세정과 공필립 가족의 하버드 투어, 이탈리아 패밀리 권성덕과 줄리아 부부의 올리브 수확 현장이 공개됐다.
특히 이혜원은 딸 리원이의 미국 대학 입시 준비 과정에서 집안 전통인 '반성문 제도'가 큰 도움이 됐다며 남다른 교육 방식을 소개하기도 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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