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믿기지 않는다!'
손흥민(32·토트넘)의 팀동료 도미닉 솔랑케는 극찬했다. 올 시즌 토트넘에 합류한 솔랑케는 손흥민의 경기력을 극찬했다.
현지 매체에서는 손흥민의 비판에 날을 세우고 있지만, 토트넘이 야심차게 데려온 솔랑케의 온도는 달랐다.
영국 축구전문매체 TBR은 7일(한국시각) 인터뷰에서 '믿겨지지 않는다. 솔직히 말하면 보이는 모든 게 그렇다. 손흥민은 기본적 재능이 있다. 양발, 자신감, 드리블, 리더십 등 모든 것을 갖추고 있다'며 '손흥민과 함께 뛰는 것은 기쁜 일이고, 그와 함께 계속 뛰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 그의 마무리는 리그 최상급이기 때문에 더욱 많은 것을 보고 배울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했다.
솔랑케는 토트넘이 올 시즌 중앙 스트라이커로 야심차게 데려온 선수다.
현지매체에서는 '브레넌 존슨과 솔랑케가 미래의 토트넘의 공격 핵심이다. 손흥민의 의존도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하지만, 솔랑케는 손흥민을 극찬했다.
단, 이 매체는 손흥민과 솔랑케의 미미한 시너지 효과에 대해 지적했다.
이 매체는 '손흥민과 해리 케인은 놀라운 파트너십을 유지했다. 리그 최고의 듀오였다. 케인은 손흥민과 뛰는 것을 좋아했고, 데이터에서도 나타난다. 프리미어리그 그 어떤 팀도 케인과 손흥민 듀오보다 더 많은 골을 합작한 적이 없다'며 '하지만, 솔랑케와 손흥민은 적어도 아직까지 그런 파트너십을 맺고 있지 않다. 두 선수가 뛰었을 때 5승3무2패를 기록했고, 서로 어시스트를 한 적은 없다'고 했다. '걱정스럽다'는 의견도 덧붙였다.
하지만, 솔랑케는 '손흥민과 함께 뛰는 것은 정말 좋은 일이다. 우리의 파트너십이 곧 경기장에서 나타날 것'이라고 했다.
솔랑케는 손흥민에 대해 극찬하지만, 토트넘 다니엘 레비 회장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손흥민을 1년 연장 옵션으로 묶어 놓으면서 적절한 이적을 통해 이적료를 원하고 있다. 최근 손흥민은 바르셀로나, 바이에른 뮌헨 등의 영입 리스트에 포함됐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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