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BTS(방탄소년단) 진이 예능 고정 멤버들을 제치고 첫 출연부터 벌칙의 주인공이 됐다.
8일 방송된 tvN '일요일엔 핸썸가이즈' 2회에서는 경남 지역의 국가유산 찾기 빙고 대결이 펼쳐졌다. '가이즈' 팀 차태현, 김동현, 신승호와 '핸썸' 팀 이이경, 오상욱, 그리고 게스트로 합류한 BTS 진은 최종 승리를 위해 치열한 대결을 벌였다.
이날 핸썸 팀은 퀴즈 도중 "낮잠 미션"을 발동해 가이즈 팀의 진행을 방해하며 기세를 올렸다. 특히 진은 '우포늪'에서 정답 '개구리 바위'를 맞히며 '개구리 석진'에 등극, 자신감에 찬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핸썸 팀은 예상치 못한 폭우로 힌트를 얻지 못하고 레이스에 차질이 생겼다.
반면 가이즈 팀은 진주에서 퀴즈 정답을 맞히며 먼저 남해로 향했다. 핸썸 팀이 뒤늦게 따라붙었지만, 가이즈 팀이 남해 용문사에서 정답 '야단법석'을 맞히며 최종 승리를 확정지었다.
이후 아귀잡이 조업 벌칙이 결정되자 반전이 펼쳐졌다. 고정 멤버 이이경과 오상욱이 연이어 퀴즈 정답을 맞히며 벌칙을 면제받은 반면, 게스트로 참여한 진이 벌칙을 수행하게 됐다.
다음 날 아침 진은 바다로 나섰지만, 풍랑주의보로 인해 벌칙이 고등어 포장 알바로 변경됐다. 진은 "이이경과 오상욱을 용서할 수 없다"며 복수를 다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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