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황보라가 아찔했던 육아 일화를 전했다.
9일 '?p?' 채널에는 '오덕이 엄마' 45편 영상이 공개됐다.
황보라는 "엊그제 사건사고가 있었다. 신랑이 항상 아기 침대 문을 닫으라고 주의를 줬다. 특히 우리 엄마가 깜빡하니까 항상 얘기를 했는데 엄마가 문을 안 닫고 나온 거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밥을 먹고 있는데 '쿵' 하더니 갑자기 그동안 듣지 못한 '꺅'하는 그런 말도 안 되는 울음소리가 들렸다. 놀라서 가보니까 아기가 침대에서 떨어져 있었다. 근데 다행히 발부터 떨어져서 뒤로 누워있었다"라며 다시금 아찔해했다.
황보라는 당시 아이의 영상을 공개하며 "여기서 360도 돌아서 다리부터 떨어진 거다. 밤잠을 시작했을 때다. 30분 정도 굴러다니다가 갑자기 침대에서 없어져 버렸다. 인스타그램에 이런게 많이 뜨던데 남일인 줄 알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기저귀 갈이대도 뺐다. 뒤집기 시작하면 빼야 한다고 하더라. 너무 놀랐다"라면서 계획을 앞당겨 바닥 매트 시공도 했다고 전했다.
한편 황보라는 2022년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 차현우와 결혼했다. 난소 기능 저하로 임신 가능성은 1%에 불과했지만 4차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했다. 지난 5월 득남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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