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우먼 이세영이 가슴 성형 부작용 고백 후 근황을 전했다.
10일 이세영의 채널 '영평티비 YPTV'에는 '전남친도 인정했던 아이템 소개 (feat. 성형부작용 후 애용 중인 노브라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세영은 "가슴 성형 부작용에 대해 얼마 전 영상을 올렸다. 기사도 났고, 수술 사실을 몰랐던 주변 사람들에게 연락도 왔다. 댓글도 많이 읽었다. 저도 잘 생각하고 고려해서 건강하게 (재수술을) 잘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췌언이라고 하죠. 영상을 편집하지 않고 그대로 올린 이유는 제 감정을 그대로 전달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제가 부작용을 발견하고 수술받을 때까지의 심경을 누군가에게 처음 말하는 거라 생각나는 그대로 말씀드리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덧붙였다.
이세영은 "노브라로 산지 반년 정도 됐다. 가슴 성형 부작용을 발견하고 나서는 더더욱 노브라여야 했다"라며 캡나시를 애용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세영은 지난 6일 '성형수술 부작용으로 재수술받았습니다'라는 영상을 통해 시술 부작용으로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불과 7, 8년전만 해도 가슴 필러 시술이 굉장히 유행이었고 저도 그걸 받았다. 자연스럽게 된다고 해서 받았는데 최근에 부작용이 생겼다. 작년에 운동을 하다가 바벨에 가슴을 부딪혔다. 몸을 봤는데 광배와 등이 커져 있어 너무 놀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등 뒤에 필러가 너무 많이 퍼져서 일정을 다 취소하고 급하게 수술 날짜를 잡았다. 수술은 잘 됐다. 필러가 거의 98%가 없어졌고, 나머지 미세한 찌꺼기는 피 통을 열흘간 차며 뺐다. 밑선 절개를 해서 흉터가 생겼고 등까지 다 긁었다. 균형을 맞춰야해서 한쪽 가슴도 다 긁었는데 너무 아팠다"라고 고통을 전하며 다시 가슴 성형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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