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걸그룹 위키미키 출신 배우 김도연이 자유로운 휴가를 만끽했다.
김도연은 지난 10일 개인 계정을 통해 "런던에서 같은 반이었던 친구네 집 방문, 나의 첫 스페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도연은 스페인의 한 해변에서 파란색 비키니를 입고 선텐을 즐기는 모습을 담았다. 또 다른 사진에서 김도연은 과감한 노출의 비키니 패션에 화이트 셔츠를 매치해 군살 없는 늘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앞서 2017년 걸그룹 위키미키로 데뷔한 김도연은 지난 6월 12일 디지털 싱글 'CoinciDestiny'(코인시데스티니)를 발매한 뒤 8월 16일 해체를 공식화했다.
지난달 열린 호러 코미디 영화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이하 '아메바', 김민하 감독, 26컴퍼니 제작) 인터뷰 당시 김도연은 "위키미키 해체 후 아쉬움이 많다. 멤버들도 같은 마음이다. 우리가 고군분투 해 다 같이 합심해 열심히 달려오지 않았나? 그래서 아쉽지만 또 이제 각자의 길을 가야 하니까"라며 눈물을 쏟았다. 그는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 열심히 해 온 시간이 있기 때문에 아쉬웠던 것 같다. 멤버들도 각자 좋아하는 일을 찾아가고 다들 인생 2막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아쉬운 마음을 끝까지 가져가고 싶지 않고 용기를 얻어 새로운 출발을 행복하게 해 나가고 싶다"고 진심을 전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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