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할리우드 배우 메간 폭스가 임신 발표 2주 만에 록커 머신 건 켈리와 결별했다.
10일 TMZ 등 현지언론은 폭스와 케릴가 이번 추수감사절 주말에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폭스가 켈리의 휴대폰에서 결정적인 무언가를 발견한 것이 이별로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폭스와 켈리는 2020년 폭스가 브라이언 오스틴과의 10년 결혼생활에 종지부를 찍자마자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2022년 약혼 사실을 알리며 사랑의 징표로 피를 나눠마셨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하지만 마냥 핑크빛 미래만 펼쳐지진 않았다. 2023년 2월 폭스는 켈리의 사진을 모두 삭제하고, 비욘세의 '프레이 유 캐치 미'로 켈리를 저격해 한차례 결별설이 불거졌다. 특히 '프레이 유 캐치 미'는 연인의 배신에 관한 노래였던 만큼, 켈리가 자신의 밴드 기타리스트인 소피 로이드와 바람을 피웠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와 관련 폭스와 켈리는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은채 임신 소식을 전하는 등 다정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임신 사실이 공개된지 2주 만에 이별하게 되면서 여러가지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현재 폭스는 임신 6개월로 내년 3월 출산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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