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맨시티가 다시 졌다.
맨시티는 11일 오후(현지시각) 이탈리아 토리노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벤투스와의 2024~2025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6차전에서 0대2로 졌다. 2승 2무 2패를 기록한 맨시티는 22위까지 떨어졌다.
맨시티는 특유의 점유율 축구로 경기를 주도했다. 유벤투스는 수비적으로 내려앉았다. 맨시티의 공격을 막아내는 동시에 역습을 노렸다. 맨시티는 유벤투스를 제대로 공략하지 못했다. 유벤투스는 전반 20분 일디즈가 과감한 중거리슈팅을 시도했다. 골대 옆으로 빗나갔다.
전반 39분 맨시티가 최고의 찬스를 맞이했다. 더 브라위너가 날카로운 스루패스를 찔렀다. 홀란이 침투했다. 골키퍼와 맞섰다. 홀란은 재치있게 칩슛을 때렸다. 디 그레고리오 골리퍼가 이를 막았다.
후반 들어 무게 중심이 바뀌었다. 후반 8분 유벤투스가 선제골을 넣었다. 왼쪽 측면에서 일디즈가 크로스를 올렸다. 이를 블라호비치가 헤더로 마무리했다. 에데르송 골키퍼가 쳐냈지만 이미 볼은 골라인을 넘어간 상태였다. 골은 인정됐다.
맨시티는 계속 몰아쳤다. 후반 23분 귄도안이 슈팅을 때렸다. 디 그레고리오 골키퍼가 선방했다 .계속 문전 앞까지 나아갔다. 그러나 계속 걸렸다.
후반 30분 유벤투스는 쐐기골을 넣었다. 역습 상황이었다. 웨아가 크로스를 올렸다. 처음에는 막혔다. 재차 크로스했다. 반대편에서 달려오던 멕케니가 그대로 오른발 발리 슈팅을 때리며 추가골을 넣었다. 여기까지였다.
맨시티는 이후 계속 공세를 펼쳤다. 유벤투스를 무너뜨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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