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장우가 연인 조혜원과 결혼을 발표했다.
11일 방송된 MBC '시골마을 이장우'에서는 이장우가 본격적인 메뉴 개발에 나섰다.
이날 이장우는 막걸리에 이어 그에 어울리는 안주 개발에도 열정을 불태웠다.
이장우는 요식업계의 큰손인 홍석천과 이원일 셰프를 모시고 자신의 레시피로 만든 음식을 대접했다.
야무진 이장우의 손길에 손에 묻은 양념도 아깝다는 듯 홍석천은 "너 약간 변태끼가 있구나. 이렇게 맛있냐"라며 '진실의 미간'을 보였다.
홍석천은 "이장우의 요리를 직관할 수 있는 게 되게 신기하고 재밌다"라 칭찬했고 이장우는 "하늘 같으신 선배님들 앞에서 제가"라고 겸손을 떨었다.
홍석천은 야무진 이장우의 요리솜씨에 "장우는 이렇게 요리도 잘하고 그런데 장가 안 가?"라 물었고 이장우는 곧장 "저 내년에 준비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하지만 기름에 튀기듯 하는 파전에는 약간 서투른 모습. 홍석천은 "전 하나 시켜놓고 우리가 막걸리를 몇 병을 비우고 있다. 이렇게 하면 어떻게 하냐. 혹시 그걸 완성이라고 내놓는 건 아니겠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파김치 돼지찜까지 이장우의 회심의 요리가 두 사람에게 선보여졌다.
이장우는 8세 연하의 배우 조혜원과 지난해 6월부터 공개 연애 중이다. 결혼을 전제로 만난 두 사람은 최근 결혼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KBS 2TV 드라마 '하나뿐인 내 편'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고,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던 중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열애를 인정한 두 사람은 이후 당당하게 공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함께 야구장 데이트, 지인 돌잔치 참석, 해외여행 하는 모습 등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한 이장우는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조혜원을 초대해 관심을 모았다.
이장우 조혜원은 우혁-이세미 부부와 일본 여행을 함께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포착된 사진에서 이장우는 여자 친구 조혜원의 어깨를 다정하게 감싸고 걸으며 애정을 과시했다.
이후에도 이장우는 유튜브 채널 '인생84'에 출연해 "(조혜원과) 6년 만났다. 신기한 게 확실히 연애를 하면서 기운이 되게 좋아졌다. 결혼이 너무 하고 싶다"며 "결혼해서 아기를 많이 낳고 그게 더 맞는 거라고 생각이 든다. 내 맘대로 되진 않겠지만 만약에 된다고 치면 정말 많이 낳고 북적거리는 걸 항상 꿈꾼다"는 결혼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MBC '나 혼자 산다'에 고정으로 출연하고 있는 이장우는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으로 결혼을 미룬 바 있다. 혼자 사는 사람들의 생활을 보여주는 '나 혼자 산다'의 포맷 탓에 결혼하면 자연스레 하차해야 하는 것.
이장우는 지난해 MBC '연예대상'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후 "제 여자친구(조혜원) 힘들게 일하고 있는데 결혼을 조금 미뤄야 할 것 같다, 나 혼자 산다 조금 더 해도 될까?"라고 양해를 구하기도 했다.
shyun@sportschosun.com
-
87세 전원주, 보증금 10억 최고급 실버타운 입주 결정 "가격 상관없다" -
이병헌이 '딸바보' 될만하네...이민정, 3세 딸 공개 "무대를 즐기는 그녀" -
쥬얼리 그만두고 '보험회사' 출근하더니...조민아, '보험왕 3관왕' 대박 터졌다 -
윤민수 자식농사 초대박...윤후, 미국 명문대에 '음원 발매'까지 "곧 만나요" -
랄랄, 위고비·마운자로 부작용 고백…"위아래로 다 뿜었다" -
김호중, 가석방 후 올린 '친필 사과문'…"어긋나지 않게 살겠다" -
이솔이, 박성광과 이혼설 불거진 의미심장 심경글 "헤어진 거 아냐" 직접 해명 -
이병헌♥이민정, 유명인 부모탓에 자녀들이 겪은 현실..."떼 쓰는 법을 몰라"
- 1.눈물 흘리고 땅 내리치던 이강인, 마침내 웃는다...월드컵 조기탈락 여파, "변수 없으면 몇 시간 안에 오피셜 발표"
- 2."네 주제를 좀 알아라" 일본 대망신도 이런 대망신이 없다...'브라질 광역 도발' 천재 유망주 공개 조롱
- 3."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일본 감독 32강 탈락 사과…'그래도 대표팀 감독은 계속할래요'→4년 뒤 월드컵 우승 도전
- 4."끔찍하다" 일본 향한 충격 조롱! 다섯 손가락 펼치며 "우리를 존중해라"…SNS로도 도발 "이제 브라질을 알겠어?"
- 5.대한민국 1-2로 박살내더니...'아프리카 최강' 이끌고 월드컵 돌풍, 2연속 4강 신화 도전하는 모로코, 그 중심에 우아비 감독 "우린 막을 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