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크리스티안 로메로는 소신 발언을 했다. '(팀은) 뭔가 잘못되고 있다. 그들(이사회)이 ?틈膚 바란다'고 했다.
지난 첼시전 3대4 역전패 이후 스페인 방송사 텔레문도 데포르테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하지만, 급 사과로 전향했다. 토트넘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사회생활' 충고 때문이다.
영국 BBC는 12일(한국시각) '토트넘 앙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수비수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구단주를 비판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로메로가 토트넘의 부족한 투자에 대해서 고위 수뇌부를 비판했지만,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그(로메로)는 자신이 말한 일부는 옳은 대처 방식이 아니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선수를 공개적으로 비판하지 않는 것과 같다'고 했다.
그는 현지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크리스티안과 그 일에 대해 얘기했고, 그는 사과했다. 옳은 방법이 아니었다"고 했다.
토트넘의 적극적 투자의 결여가 올 시즌 부진과 연관성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때문에 로메로의 발언은 '소신 발언'이었다.
단, 공개적으로 비판한 것은 또 다른 문제라는 것이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설명이다.
문제는 토트넘의 선수 영입과 투자가 항상 소극적이었다는 점이다. 핵심 이슈는 토트넘의 소극적 투자인데, 로메로의 발언이 공개적이기 ??문에 옳지 않았다는 말은 이견이 있을 수 있다.
로메로는 올 시즌 부상에서 복귀했다. 26세의 아르헨티나 대표팀 센터백인 그는 잠재력은 여전히 무궁무진하다. 경기력도 상당히 좋다. 토트넘은 손흥민과 달리 로메로 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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