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새 집 인테리어 고충을 털어놨다.
12일 서동주의 채널 '동동주주'에는 '인테리어 정말 쉽지가 않네요...'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서동주는 아침 일찍 새 집 공사 현장을 찾아 "담을 쌓는 과정을 진행 중이다. 담을 쌓기 위해 가림막을 다 치웠는데 자꾸 주민분들이 구경하고 들어오려고 하셔서 급하게 담을 작업하고 있다"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곤란한 부분이 많다. 나라에서 측량을 해줬는데 말뚝을 박은 곳부터 벽까지 제 땅이다. 땅 일부분은 사람들이 쓸 수 있도록 내어주는 형식이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곳까지 저의 집인데 이만큼은 옆집에게 내어주게 됐다. 옛날엔 측량이 정확하지 않아서 이런 일이 있는 것 같다. 땅들이 옆집들과 맞물려 있다"라고 말했다.
서동주는 "엄마가 인테리어를 할 경우 매일 현장에 가있으라고 했다. 내가 가장인데 그러면 돈은 누가 버나? 강아지 2마리, 고양이 2마리, 저 이렇게 다섯 식구의 가장인데 일 안하면 어떻게 하나. 스트레스가 진짜 심했다"라고 토로했다. 이어 "인테리어를 하면 10년이 늙는다고 하는데 과소평가된 말이고 20년은 늙는 거 같다. 심리적으로도 굉장한 압박이 있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서동주는 고(故) 개그맨 서세원과 방송인 서정희의 딸이다. 샌프란시스코 대학교 로스쿨에 진학해 미국 변호사가 됐으며 방송인으로도 활동 중이다. 2008년 하버드대 출신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지만 2014년 이혼했다. 오는 2025년 6월 29일 서울 모처에서 4세 연하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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