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나는 솔로' 10기 정숙의 마라맛 토크에 MC 데프콘이 발끈했다.
12일 방송된 SBS Plus·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91회 돌싱 특집에서는 솔로 남녀들이 첫 번째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10기 정숙, 16기 영자, 22기 영숙이 미스터 배와 다대일 데이트를 진행했다. 16기 영자가 미스터 배와 1:1 대화를 나누는 동안 10기 정숙과 22기 영숙이 솔직한 대화를 이어갔다.
10기 정숙은 "이럴 줄 알았으면 백김한테 갈걸"이라며 후회했지만, "근데 내 스타일은 아니야. 키가 작고 피부도 너무 안 좋아. 레이저 천만 원 넘게 나오겠어"라고 가감없이 이야기했다. 이어 "그 나이에 아이를 갖는 것도 그렇고. 너무 노산이다. 정자가 활동성이 너무 떨어질 것 같다. 뒤에 꼬리 없고 머리만 띵 있는 것도 있을 것 아니냐. 남자는 나이들수록 올챙이 움직이는 게 떨어지잖나"라고 걱정했다.
이에 MC 데프콘이 발끈했다. 그는 "사람마다 다르다. 나도 검사받고 왔는데 괜찮대"라고 말했다. 이어 자막에는 '미스터 백김보다 한 살 형'이라고 쓰여있어 눈길을 끌었다. 10기 정숙은 "남자가 나이 들수록 올챙이 움직이는 게 떨어져. 그래서 젊은 사람을 찾는 거지. 남자나 여자나 젊을 때 갖는 게 맞지"라며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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