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이 반전 엔딩으로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지난 13일 방송된 '지금 거신 전화는' 5회에서는 백사언(유연석)이 아내 홍희주(채수빈)가 협박범이라는 사실을 눈치채는 충격적인 전개가 그려졌다. 이날 시청률은 전국 5.9%, 수도권 5.3%를 기록하며 순간 최고 시청률 6.3%(닐슨코리아 기준)를 돌파했다.
극 중 사언은 위태롭게 서 있는 희주를 구하며 그녀를 걱정했지만, 협박범이 호텔 행사장에 있다는 사실을 알고 희주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이후 희주는 대통령실 수어 통역사 면접에 합격하며 기쁨을 나눴고, 두 사람의 관계는 한층 가까워졌다. 하지만 이들 사이에 희주의 언니 홍인아(한재이)가 등장하며 불안감을 자아냈다.
방송 후반부, 사언은 협박범이 여자라는 사실을 알게 됐고 희주의 목소리와 통화 음성을 대조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그날 밤, 만취한 사언과 희주는 현관 앞에서 입맞춤을 나누며 애틋함을 더했지만, 곧이어 도재의 문자로 협박범의 목소리가 희주와 일치한다는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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