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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의 기탁으로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의 온도는 약 3도 상승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올 연말 모금 목표액은 4,497억원으로, 목표액의 1%인 약 45억원이 모금될 때마다 수은주가 1도씩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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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범종 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과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도 기업의 책임 중 하나"라며 "LG가 가진 역량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공익사업을 펼쳐 사회로부터 신뢰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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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계열사는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도 운영한다. LG전자 임직원들은 양말 제작 중에 버려지는 천을 이용해 직접 크리스마스 장식품을 만들어 전국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나눠주는 '나부터 산타' 활동과 임직원이 직접 고등학교를 방문해 직무 관련 멘토링을 실시하는 '나의 직업을 소개합니다' 행사를 진행한다. LG디스플레이는 저소득 가구 아동의 사연을 받아 임직원이 해당 아동이 희망하는 물품을 선물하는 크리스마스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LG유플러스는 12월 16일 주요 경영진과 임직원이 직접 소외 계층 아동을 만나 온정을 나누는 'U+희망산타'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