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펙트 코리아 8차& 피닉스컵 4차 대회, 15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려
올 한해 한국 소프트다트를 마무리하는 '2024 퍼펙트코리아 8차 대회와 피닉스컵 4차 대회'가 15일 고양시 킨텍스 2전시장에서 뜨거운 열기 속에 열렸다.
대한소프트다트협회(회장 방준식) 주최로 열린 이번 시즌 최종전에는 코로나19 이후 최대 규모인 프로선수 112명과 아마추어 선수 832명이 참가하는 대성황 속에 처음부터 끝까지 불꽃 튀는 레이스가 진행됐다.
프로선수들이 참가하는 퍼펙트 코리아에서는 마지막까지 숨가쁜 드라마가 펼쳐졌다. 역전에 역전을 거듭한 명승부 끝에 김용석(제로다트)이 감격의 1위에 올랐고, 2위는 한영주(제로다트), 3위는 이세현(피닉스 스타즈)이 각각 차지했다.
한편 레이디즈 토너먼트도 이날 따로 열렸다. 레이디즈 토너먼트는 내년에는 정규대회로 승격되어 피닉스컵과 함께 여성 전용대회로 열릴 예정이다.
오전 11시30분 시작된 대회는 오후 8시 30분이 되어서야 끝났다. 치열한 승부 못지않게 우정과 화합을 중시하는 소프트 다트의 특성상 환호와 격려가 끊이지 않은 다트인들의 축제였다. 연말 분위기에 맞춰 다채로운 경품 이벤트도 곁들여져 잔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올 3월 10일 시즌 첫 대회를 시작한 퍼펙트 코리아와 피닉스컵은 한해 각각 8차례와 4차례 대회를 치른다. 고양 킨텍스를 주 무대로 지방 다트 문화 확산을 위해 부산 벡스코와 전주 실내체육관에서도 한 차례씩 대회를 치렀고, 소규모 프로 대회는 다트 전문 경기장인 서울 마포의 다트플렉스에서도 열린 바 있다. 내년에도 부산(3월) 대구(5월) 전주(9월) 고양(12월) 대회가 예정되어 있다.
이번 대회는 온라인 전자다트 게임을 해외시장에 서비스하는 글로벌 브랜드인 피닉스다트가 공식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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