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차량 외부를 크리스마스 전구로 두른 차량이 경찰 단속에 붙잡혔다.
뉴욕포스트 등 외신들에 따르면 최근 미국 와이오밍주 고속도로 순찰대는 다양한 색상의 크리스마스 전구로 장식된 포드 머스탱의 사진을 온라인에 게시했다.
게시물에는 '적색 또는 청색광을 표시할 수 있는 램프나 장치를 가지고 고속도로에서 차량이나 장비를 운전하거나 이동해서는 안 된다"고 적혀 있다.
고속도로 순찰대는 "멋지고 축제 분위기가 날 수 있지만 전구로 차를 장식하는 것은 불법이며 잠재적으로 다른 운전자의 주의를 산만하게 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차량 운전자가 어떤 종류의 벌금을 받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네티즌들은 "크리스마스 조명으로부터 우리 모두를 안전하게 지켜줘서 고맙다", "너무 과한 크리스마스 전구", "산타 경찰인 줄 알았다" 등의 댓글을 게시했다.
한편 지난해 크리스마스에는 유명 유튜버가 총 210미터에 달하는 3000개의 크리스마스 조명으로 차를 장식해 눈길을 끌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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