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양정아가 김승수의 고백을 거절한 뒤 심경을 고백했다.
양정아는 16일 자신의 계정에 "많은 응원 감사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15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서 김승수가 고백을 하는 모습이 담긴 캡처본도 게재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승수는 "바쁘다고는 하지만 시간이 조금 나면 '만사 제쳐놓고 연락해서 보자고 할까'. 뭐하는지도 궁금하고 다른 의미로 만나고 싶다. 누가 나한테 여자친구 있냐고 물어보면 있다고 얘기하고 싶다"고 고백했다.
양정아는 "언제부터 그런 마음이 생겼냐"고 물었고 김승수는 "조금씩 그랬다. 스트레스 받고 힘들 때 네 생각하면 몸도 마음도 리프레시 됐다. 너를 케어해주고 지켜주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다. 좋은 거 보고 좋은 장소에 가면 같이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다"고 진심을 전했다.
양정아는 고민 끝에 "네가 예쁜 가정 꾸리고 너 닮은 아이 낳고 사는 모습을 보고 싶은데 나는 그럴 수 없다"고 거절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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