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다음 달 남성 1000명과 성관계를 갖겠다고 공언한 여성이 최근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
미러 등 외신들에 따르면 영국의 포르노 영화배우 릴리 필립스(23)는 다음 달 대기록 도전을 앞두고 최근 '연습'으로 100명의 남성과 관계를 가졌다.
이후 지난주 출연한 다큐멘터리에서 그녀는 포르노 모델로 국제적인 명성을 얻은 것에 대해 "약간 부끄럽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 방송에서 대학 진학을 안 하려 했지만 어쩌다 보니 대학교에서 영양학을 전공하게 됐다고 전했다.
하지만 곧바로 캠퍼스 생활에 적응하지 못했고 2020년부터 성인사이트 계정에 출연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첫 달에 2000파운드(약 363만원)를 벌었고 이후 수익은 점점 늘었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에는 수익이 급증했고 마침내 런던 서부에 위치한 고급 주택을 얻을 수 있었다.
성(性)을 파는 것에 대해 그녀는 "솔직히 말해서 내 인생을 바꾸어 놓았다. 스스로 집세를 내고 돈을 잘 버는 23세 여성이다"며 "나는 내가 이룬 것이 매우 자랑스럽다. 나는 100% 페미니스트다"라고 주장했다.
한편 그녀는 내년 1월 '성관계 최다 기록 이벤트'에 도전한다. 목표는 24시간 동안 1000명의 남성과 관계를 맺는 것이다. 기록 도전을 위해 그녀는 남성 한 명당 41.6초의 시간을 부여할 계획이다.
현재 최다 기록 보유자는 2004년 폴란드에서 열린 성인산업 박람회에서 하루 동안 919명의 남성과 잠자리를 가진 성인 영화배우 리사 스파크스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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