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한소희가 송혜교와의 우정을 과시했다.
18일 한소희는 "새해는 '검은수녀들'로 극복"이라는 글과 함께 영화 '검은 수녀들' 포스터 사진을 게재했다. 또 한소희는 해당 게시물에 송혜교 계정을 태그해 직접적인 친분을 자랑했다.
앞서 송혜교와 한소희는 드라마 '자백의 대가'를 통해 호흡을 맞출 예정이었지만 아쉽게도 불발됐다. 하지만 이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꾸준히 우정을 쌓아오고 있다.
이에 송혜교는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대상 후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한소희는 사랑스러운 친구인 것 같다. 함께했다면 좋았을텐데, 저도 소희 씨도, 심나연 감독님도 아쉬워해서 '언젠가 꼭 만나자'고 헤어진 것이라서 더 아쉽다. 젊은 MZ세대 같은, 이 시대에 잘 맞는 여배우와 함께했을 때 어떤 느낌일지 궁금했는데. 요즘엔 여자들 얘기를 다루는 작품이 많아져서 또 기회가 있을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한소희는 데뷔 초 '송혜교 닮은 꼴'로 입소문을 탔다. 차기작으로 배우 전종서와 '프로젝트 Y'(가제)에 출연한다.
송혜교는 오는 2025년 1월 24일 개봉하는 '검은수녀들' 촬영을 마쳤다.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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