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날씨가 춥지만 휴장하지 않은 골프장에는 여전히 손님이 있다.
이 겨울에 골프라니, 그냥 오는 건 아니다. 싼 맛에 친다. 혹한의 날씨 리스크를 감수하고 과감하게 예약을 누르는 골퍼들에게는 성수기 때에 비해 파격적인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골프장들이 성수기 1인당 20만원~30만원 씩 하던 그린피를 대거 낮춰 겨울 모객을 하고 있다.
18일 골프통합플랫폼 엑스골프(XGOLF)에 따르면 솔모로(여주) 식사+커피 패키지 주중 13만원, 샴발라(포천) 어묵탕 제공 주중 11만원, 360도(여주) 식사 포함 주중 6만원, 한양파인(고양) 카트포함 9홀 5만원/18홀 10만원, 제이퍼블릭(파주) 카트 포함 18홀(9홀X2) 주중 5만3000원에 제공하고 있다. 충남 보령에 위치한 에스앤골프장은 9홀X2 주중 3만3000원이란 저렴한 금액으로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엑스골프는 오는 22일 경기도 파주 노스팜cc(구. 파주프리스틴밸리)에서 대관 행사를 진행한다.
주말임에도 그린피 최대 59% 할인된 8만원 대부터 시작해 가성비 있는 예약이 가능하다. 이번 행사를 통해 노스팜cc를 예약하는 경우 쇼골프 실내연습장 모바일 타석권까지 무료로 제공한다.
XGOLF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가성비 있는 금액으로 주말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골퍼들에게 합리적인 금액으로 다양한 골프장 예약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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