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이시언이 3년 만에 신혼집을 떠나 한강뷰 집으로 이사갔다.
19일 이시언의 채널 '시언's쿨'에는 '굿바이 신혼집..?? 헬로우 공동명의 새집!!?? 한혜진, 덱스랑 이사하고 취중진담 토크(태계일주 비하인드)'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시언은 "제가 사실 상도동을 떠나 이사를 가게 됐다. 여기에서 3분 거리다. 동작구는 절대 떠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주택 청약에 당첨됐던 이시언의 서울 상도동 아파트는 분양 당시 6억원대였지만, 최근 실거래가는 17억원을 넘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실감이 안 난다. 이번 집은 와이프와 공동 명의로 했다.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라며 깊은 한숨을 쉬어 웃음을 안겼다.
이시언은 "디테일한 친구 두 명을 불렀다. 한혜진은 술을 마시면 무조건 청소를 하는 버릇이 있어서 한혜진을 불렀고 덱스도 불렀다. 덱스는 UDT 출신으로 힘을 잘 쓴다"라고 밝혔다. 서지승은 첫 신혼집을 떠나는 기분을 묻자 "묘하다. 이 아파트가 공사할 때 어디까지 됐나 구경하러 가고 그랬다. 근데 사라진다니"라며 아쉬워했다.
이사 당일, 이시언은 밥솥을 품에 안고 새집으로 향했다. 그는 "밥솥에 쌀을 넣어서 안방에 두면 잘 산다고 하더라. 옛날에 전세금 떼인 집에서도 이렇게 했었다"라고 말했고 서지승은 "의미 없네"라며 실망했다. 지난 2022년 이시언은 "전세금 1억 3천만 원을 떼였다. 사람들이 '돈 벌었으면서 왜 이사 안 가고 저기 사냐'고 하시는데 전세금을 못 받아서 못 나간 거다"라고 밝힌 바 있다.
새 보금자리는 한강뷰가 보이는 넓은 집이었다. 잠시 후 한혜진과 덱스가 도착해 이삿짐 정리를 도왔다.
한편 이시언은 2021년 서지승과 결혼했으며 지난 7월 종영한 tvN 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 출연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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