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캡틴' 손흥민(32·토트넘)이 맨유와의 카라바오컵에도 선발 출전한다.
손흥민은 20일 오전 5시(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에서 펼쳐질 잉글랜드 카라바오컵 맨유와의 8강전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프레이저 포스터가 골키퍼 장갑을 끼고 페드로 포로, 라두 드라구신, 아치 그레이, 제드 스펜스가 포백라인에 늘어선다. 파페 사르, 이브 비수마가 중원을 지키고 제임스 매디슨, 데얀 쿨루셉스키, 손흥민이 2선에, 도미닉 솔랑키가 최전방에 나선다.
한편 맨유는 알타이 바인드르가 수문장으로 나선 가운데 리디 요로-빅토르 린델뢰프-리산드로 마르티네스가 스리백을 구축하고 누사이르 마즈라위-크리스티안 에릭센-마누엘 우가르테-디오고 달로가 중원에 포진한다. 앙토니와 브루노 페르난데스, 라스무스 호일룬이 삼각편대로 나선다.
직전 사우스햄턴전에서 전반 45분 만에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5대0 대승을 이끈 손흥민은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아웃되며 체력을 비축했다. 시즌 7호골, 커리어 첫 트로피에 도전하는 손흥민이 16강에서 맨시티를 꺾은 기세로 맨유 격파에 나선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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