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날벼락이다. '핵심' 부카요 사카(아스널)가 쓰러졌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이끄는 아스널은 22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원정 경기에서 5대1로 크게 이겼다. 가브리엘 제수스의 멀티골-카이 하베르츠-가브리엘 마르티넬리-데클란 라이스의 연속 득점을 묶어 승리했다. 아스널은 9승6무2패(승점 33)로 3위에 랭크됐다.
변수가 있었다. 전반 23분이었다. 이날 선발로 나선 사카가 절뚝이며 경기장을 벗어났다. 그는 크로스 시도 과정에서 통증을 느꼈다. 의료진이 급히 투입됐다. 결국 레안드로 트로사르가 대신 투입됐다. 영국 언론 더선은 '사카가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경기 뒤 목발을 짚은 모습이 포착됐다. 아르테타 감독은 상황이 좋지 않다고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경기 뒤 아르테타 감독은 "사카는 햄스트링에 뭔가 느꼈다. 계속 할 수 없었다. 검사를 받아야 한다. 우리는 꽤 걱정이 된다. 좋은 소식이 아니다.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팬들은 '최악의 악몽이다. 사카의 부상으로 인해 리그가 무산될 것', '사카가 괜찮기를 바란다', '우리는 그를 과대평가하고 불태웠다', '사카가 없다면 망한 것'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카는 올 시즌 리그 16경기에서 5골-10도움을 기록했다.
한편, 아스널은 입스위치(28일·홈)-브렌트포드(2025년 1월2일·원정)-브라이턴(5일·원정)-맨유(13일·홈)-토트넘(16일·홈)-애스턴 빌라(19일·홈)와 연전을 치른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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