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김민재의 동료 르로이 사네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설이 나오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 소속이었던 그가 맨유로 이동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영국 맨체스터이브닝뉴스는 23일(현지시각) "맨유와 첼시, 그리고 토트넘, 바르셀로나가 사네의 영입에 관심이 있다"고 보도했다.
사네는 최근 독일 매체 빌트와의 인터뷰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복귀에 관심이 있는지 여부에 대해 "리그(EPL)에 애정이 있고 여전히 TV를 통해 특정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내가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고, 발전하고, 우승할 수 있는 클럽은 바이에른 뮌헨이다"라고 덧붙였다.
사네는 현재 클럽 분위기에 만족하고 있다는 입장을 냈다. 사네는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목표로하는 팀을 원하고 있었다.
사네는 "빠른 결정이 필요하지 않다. 겨울까지 기량을 끌어올려 뮌헨에서 최대한 많은 경기를 승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사네는 지난 2016년 분데스리가 샬케04에서 맨시티로 이적했다. 사네는 2017~2018시즌 맨시티에서 49경기 14골 19도움을 기록한 바 있다.
사네는 2020년 뮌헨으로 이적했다. 2020~2021시즌 44경기 10골 12도움, 2021~2022시즌 45경기 14골 15도움, 2022~2023시즌 44경기 14골 10도움이라는 준수한 기록을 냈다.
지난 시즌에도 42경기 10골 16도움이라는 준수한 기록을 냈지만 후반기에 부진했다. 후반기 사네는 18경기에서 1골 4도움에 그쳤다. 이번 시즌에도 사네는 19경기 5골 1도움으로 지지부진한 성적을 내고 있다.
사네는 뮌헨과 내년 6월까지 계약돼 있다. 뮌헨과 재계약 할 가능성이 높지만, 현재의 폼으로는 장기 계약은 어려울 가능성이 크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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