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이상순의 아내 이효리가 송중기에게 대놓고 애정을 드러냈다.
24일 MBC라디오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이하 '완벽한 하루')'에는 영화 '보고타'의 송중기가 출연했다.
이날 DJ 이상순은 송중기에게 근황을 물었고 그는 "요즘 '보고타'라는 영화 개봉을 앞두고 바쁘게 지내고 있다. 또 천우희 배우랑 드라마 '마이유스' 촬영 중이라 정신이 없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상순은 "크리스마스이브에 와주셔서 의미 있고 청취자들은 물론 내 친구들와 내 아내도 흥분하고 있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송중기는 "효리 누나 듣고 계시냐"라며 인사를 건넸고, 이상순은 "듣고 있는 게 아니라 보고 있을 것 같다"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더 했다.
이때 이상순은 "제 아내가 바로 문자를 보내줬다. '우리 중기 더 예뻐졌다. 사랑합니다'라고 보냈다"라며 "제 아내는 항상 송중기나 중기가 아니라 '우리 중기'라고 하더라. 언제부터 '우리 중기'냐"라고 질투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중기는 "누나 보고 계셨구나. 감사합니다"라며 인사를 건냈다.
한편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은 IMF 직후, 새로운 희망을 품고 지구 반대편 콜롬비아 보고타로 향한 국희(송중기)가 보고타 한인 사회의 실세 수영(이희준), 박병장(권해효)과 얽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송중기, 이희준, 권해효, 박지환, 조현철, 김종수 등이 출연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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