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실점 증가에 자극받았나.'
손흥민의 토트넘이 오는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수비 보강에 우선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영국 축구 전문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24일(한국시각) 토트넘이 다가오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아탈란타(이탈리아) 수비수 벤 고드프리를 영입하기 위한 거래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수비력 허술은 토트넘의 올시즌 고질적인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크리스티안 로메로와 미키 반 더 벤이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 체제의 주전 센터백이었지만 둘이 빠진 사이 라두 드라구신과 아치 그레이가 그 공백을 메워왔다.
하지만 드라구신은 지난 1월 제노아에서 이적한 이후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그레이는 전문 수비수가 아니라 수비형 미드필더 역할에 더 익숙했다. 이 때문에 토트넘은 지난 주말 리버풀전에서 3대6 대패를 하는 등 최근 두 경기에서 9골을 허용하는 망신을 초래했다.
이와 관련해 '풋볼 인사이더'는 '토트넘이 1월에 수비 문제를 해결할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고드프리를 유력한 옵션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전했다.
토트넘 구단은 이미 고드프리와의 계약을 위해 접촉을 했으며, 이번 시즌 후반기에 수비진에 깊이를 더할 단기 옵션으로 고드프리에게 기대를 걸고 있다 한다.
지난 여름 에버튼에서 아탈란타로 이적한 26세의 고드프리는 이번 시즌 베스트11에 들지 못하는 등 선발 경쟁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아탈란타의 모든 경기에서 5번 출전하는데 그쳤다.
세리에A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드프리가 영국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는 게 '풋볼 인사이더'의 전망이다.
이적시장 전문 매체들에 따르면 이적료 700만파운드의 가치가 있는 고드프리는 센터백으로 활약하는 다재다능한 선수이지만, 풀백 포지션도 소화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풋볼 인사이더'는 '토트넘이 고드프리 영입에 관심을 보인 것은 다소 놀라운 일'이라면서도 '토트넘이 영입에 성공한다면 취약한 수비라인을 탄탄하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
김구라 "6살 늦둥이 딸, 한달 학원비 180만원...그리와 180도 달라"('라스') -
서동주, '임신 성지' 130년 한의원서 절박한 심정 "난자 채취 10번-유산 이후 최선" -
양상국, '태도 논란'에 굴복…가치관도 바꿨다 "어디 여자가 집에 혼자 가냐" ('옥문아') -
정문성, 결국 대국민 사과 "'허수아비' 진범, 일단 죄송…연기 용서해달라" -
김민식PD "퇴출 당했지만 매달 1000만원 꽂혀"…유재석도 놀란 '노후 설계' ('유퀴즈') -
신지♥문원 향한 '이혼 훈수' 논란…동료 변호사도 "인간이 할 짓이냐" 직격 -
'열애 고백' 서인영, 이혼 후 만난 ♥남친과 러브스토리 "눈 안 피하고 인사..매력적" -
'음주운전 3범' 상해기, 자숙인가 수익 사수인가…또 맞춘 '유튜버 6개월 법칙'
- 1.김연아 작심발언→완전히 무시! 이렇게 뻔뻔할 수가 있나...올림픽 망친 '도핑 논란' 장본인, 대국민 사과 대신 "자격 정지? 오히려 좋았다" 주장
- 2.MLS 공식발표, '참사와 굴욕의 연속' 손흥민+LA FC 파워랭킹 대폭락 '1위→4위→7위' "극심 부진, 재정비 절실"
- 3.김서현, 1군 복귀 6일만에 다시 2군행…"제구가 제일 문제, 시간 충분히 줄 것"
- 4."두산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 손아섭 기어이 125m 스리런포 작렬. 1군 기회 오나[SC퓨처스]
- 5.[속보]오타니 12G만 홈런포 폭발! 타선 부진 끝내나…김혜성은 ABS 챌린지 위축→LAD 2-1 리드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