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가족들과 일본 여행을 떠났다.
이지혜는 25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둘째 딸 생일 겸 가족휴가 삿포로입니다. 눈이 가득 쌓여있는 이곳은 춥지만 낭만이 있고 사진은 늘 평안하지만 현실은 전쟁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저는 우리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이 제일 힘들지만 제일 행복합니다. 이러는 나도 내가 왜 이런지 모르겠지만 여러분들도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인사를 전했다.
이지혜는 남편 문재완과 함께 하얀 눈을 배경으로 찍은 셀카 한 장을 공개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두 딸과 함께 일본 전통 의상 유카타를 입고 화목한 분위기를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지혜는 최근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가족들 몰래 셋째 시험관을 시도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긴 바. 그는 "아기 욕심이 있다, 아이를 너무 낳고 싶다"라며 "죽어도 이혼 안 할 거다, 그렇다면 그 이유는 아이들이다. 아이들이 너무 좋고, 내 인생의 전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엄마랑 언니, 모두에게 얘기 안 하고 했다, 다 반대할 것 같아서 혼자 몰래 했다"라고 전하며 울컥한 모습을 드러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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