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빅뱅 출신 승리가 해외에서 또 다른 사업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의 중심에 다시 섰다.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충격적인 전 빅뱅 승리 근황'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공개됐다.
게시물 속 영상에서 승리는 예전보다 살이 오른 모습으로 슈트 차림에 안경을 쓰고 있다. 그는 시계 브랜드 J사의 창립자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제이콥 아라보 등 해외 투자자와 미팅을 갖는 모습도 보여 충격을 준다. 최근 빅뱅 지드래곤은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 '마마 어워즈' 무대에서 J사의 88억원 짜리 반지를 끼고 등장한 바 있다. 게시물 작성자는 "지드래곤보다 더 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버닝썬 게이트의 주범으로 알려진 승리는 성매매, 성매매 알선,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상습 도박, 외국환 거래법 위반, 식품위생법 위반, 업무상 횡령,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특수폭행 교사 등 9개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고 지난 2월 여주교도소에서 만기 출소했다.
출소 후에는 해외의 클럽에 출입하며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되기도 했다. 1월에는 캄보디아 프놈펜에 한 레스토랑에서 행사를 진행하는 모습의 사진도 공개됐고 말레이시아 재벌의 생일파티에서 빅뱅의 '뱅뱅뱅'을 부르는 영상도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또 지난 5월에는 캄보디아의 한 클럽 파티에서는 "지드래곤을 데려오겠다"고 말한 것이 알려져 비난을 받았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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