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층간소음 논란에 대해 사과한 후 이웃에 선물을 전달하며 정을 나누고 있다.
25일 정주리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다섯째 출산 임박! 출산 가방 싸기(feat. 산후탈모 예방비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이 시작되자마자 정주리는 옆집, 아랫집 이웃들에게 선물을 나눠주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안겼다. 정주리는 문고리에 준비한 선물을 살포시 걸어두고 조용히 집으로 돌아와 출산 가방을 싸기로 했다.
정주리는 모유 양이 많다며 큰 아이스박스를 두 개나 준비했다. 정주리는 "양이 어마어마하다 하지 않았냐. 이것도 부족하다. 초유가 귀하지 않냐. 악착같이 가져와야 한다"고 밝혔다.
정주리는 "수유브라를 준비 못했다. 이제 끝일 줄 알았다. 엄청 큰 걸로 사야 한다"고 하기도 했다.
정주리는 지난해 이웃 A씨의 글로 층간소음 논란이 불거졌다. A씨는 "아들만 넷인 집이니 이해해야지 싶다가도 밤 12시까지 큰 애들은 소리 지르며 놀고 새벽엔 돌 지난 막내 꼭 깨서 최소 30분은 넘게 악을 쓰며 울어댄다"며 "관리실에 민원을 넣었고, (해당 연예인도) 우리집인 줄 알고 있는데 쪽지 하나 받은 게 없다"고 토로했다.
이에 정주리는 "아이들에게 뛰지 말라고만 했지 벽간 소음을 신경 못 쓴 부분은 저의 불찰"이라며 이웃집들을 찾아가 직접 사과하겠다 밝혔다. 이후 정주리는 아랫집으로부터 선물을 받았다며 이웃들과 잘 지내는 근황을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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