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50kg 가까이 다이어트에 성공한 가수 미나의 시누이 수지 씨가 탈장 증세로 응급실에 실려갔다.
수지 씨는 25일 개인 계정에 "두번 다시 술을 먹지 않겠습니다"라며 아픈 근황을 공개했다.
수지 씨는 "제가 탈장 재수술 준비 중인데 염증 수치가 높아서 수술을 못했어요. 그러다가 최근에 미나 언니가 건강식단 해주고 같이 운동하면서 가까운 병원에서 검사결과, 염증수치가 정상이되어서 수술 날짜 잡으려고 했어요. 그런데 감기 때문에 다시 염증 수치 오르고 이날따라 장이 나온 후 딱딱해져서 안 들어가서 응급실에 실려갔어요~"라며 "다행히 장이 들어가서 수액만 맞고 퇴원했어요. 이제 몸 관리 잘해서 수술이 됐으면. 염증 때문에 콧구멍 위가 헐어서 상처가 생겼어요~"라고 탈장 증세로 위험했던 순간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수지 씨는 응급실에 실려가는 모습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한 수지 씨는 "연말이어서 모임에 나갔다가 술을 좀 많이 마셨다. 그런데 이후에 날씨도 춥고 그래서 감기에 걸려서 운동을 3일 째 못하고 있다"며 "이번에 느낀 바가 많다. 술은 적당히 마셔야하는 것 같다"고 술로 인해 감기에 걸리고 또 탈장 증세까지 왔다고 설명해 걱정을 안겼다.
한편, 지난 8월 류필립 미나 부부는 류필립의 누나 수지 씨의 다이어트를 돕겠다고 선언했다.
수지 씨는 어릴 때 트라우마로 148kg까지 살이 쪘다며 "사람답게 살려고 한다. 몸무게를 보고 충격 받았다. 올케 도움이 크다. 이런 올케가 없다"고 미나, 류필립의 도움을 받아 다이어트를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수지 씨는 철저한 식단 관리와 운동으로 무려 48kg 감량에 성공, 곧 두 자릿수 몸무게를 앞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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