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개그맨 이용진이 에스파 카리나의 2025년 운세를 타로카드로 점치며 화제를 모았다.
25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용타로'에서 카리나는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운세와 미래 계획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용진은 카리나가 뽑은 타로카드를 해석하며 "생각하고 있는 프로젝트들이 모두 잘 될 것"이라며 "가수 활동뿐 아니라 연기에서도 기회가 올 것이다. 재능이 어마어마하다"고 예측했다.
이에 카리나는 "최근 광고에서 연기를 경험했는데 흥미가 생겼다"며 놀라움을 표했다. 이용진은 "연기에 도전한다면 잘 될 것"이라며 "방송 전반에 걸쳐 탁월한 능력이 있다. 심지어 본인이 직접 카메라를 들고 찍어도 대박 날 운세"라고 해석했다.
2023년 카리나는 넷플릭스 '미스터리 수사단', KBS 2TV '싱크로유'를 통해 예능에 본격 도전하며 주목받았다. 카리나는 "올해 예능이 처음이었지만 배우는 게 많았고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용진은 카리나의 예능 도전을 응원하며 "이제 수염을 그리고, 코에 치약을 묻히는 것도 가능할 것"이라며 농담을 던졌다. 카리나는 "대머리 분장 같은 것도 좋아한다"며 화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이 함께한 '싱크로유' 시즌2 제작 가능성에 대해 이용진은 "시즌2가 나올 것 같다"고 예측했고, 카리나는 이용진과의 비즈니스 궁합도 타로카드로 점쳤다. 이용진은 "100점 만점에 99점 정도다. 앞으로 함께 일할 기회가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카리나는 크리스마스 소원으로 캠핑을 가고 싶다는 바람과 반려묘를 키우고 싶다는 희망, 오아시스 내한 공연을 보고 싶다는 소원 등을 털어놓으며 평소 취향을 공개했다. 이용진은 타로카드로 이에 대한 해답을 들려주며 카리나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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