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그룹 god 멤버 박준형이 아이유로부터 받은 선물 스케일을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가수 박준형, 가수 조현아, 정지선 셰프, 공무원 유튜버 충주맨이 출연하는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박준형은 "아이유는 진짜 fangod(팬지오디)였다. 팬지오디 중에 성공한 분들이 많지만 크게 성공한 친구들 중 하나"라며 "우리 콘서트 올 때 초대권 받아서 오는 게 아니라 직접 티켓을 구매해 몰래 보고 갈 때도 있다"고 밝혔다.
특히 박준형은 아이유에 받은 선물을 자랑했다. 그는 "우리가 아이유 콘서트에 게스트로 나간 적이 있다. 그때 아이유가 고맙다고 명품 선글라스와 산삼을 줬다"면서 "산삼을 보고 윤계상이 '형, 이거 가격이 1000만원 정도래'라고 하더라"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멤버 한 명 씩에게 모두 선물했기에 산삼 가격만 5000만 원을 호가한 것.
이어 박준형은 "거짓말 아니고 박스에 흙도 있더라"면서 "어떻게 먹는지 몰라서 흙만 털어서 먹었는데 신장에 돌이 배겨서 오줌 쌀 때 아프더라"고 토로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아이유가 소속된 이담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매출 462억원, 영업이익 43억원을 올렸다. 이 중 아이유에게 지급된 돈이 포함된 인세는 245억원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아이유는 그동안 데뷔 기념일, 생일, 연말 등 기념일마다 꾸준히 기부를 실천하며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왔다. 지난 9월에도 데뷔 16주년을 맞아 '아이유애나'의 이름으로 2억 2천 5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으며, 최근 2024년 연말을 맞아 총 5억 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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