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가 최종회를 하루 앞두고,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 서현우의 폭발적인 연기가 돋보일 '꿀단지 게이트 청문회' 장면을 예고했다.
'열혈사제2'는 첫 방송 이후 두 자릿수 시청률과 금요일 드라마 전체 1위를 굳건히 지키며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1회에서는 김해일(김남길 분), 박경선(이하늬), 구대영(김성균)이 남두헌(서현우)과의 치열한 대립 속에서 '꿀단지 게이트'를 세상에 알리며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최종회에서는 김해일, 박경선, 구대영이 마약 조직과 결탁하고 살인을 교사한 혐의를 받는 남두헌과 대치하는 '꿀단지 게이트 청문회'가 열린다. 청문회가 시작되기 전, 김해일과 박경선, 구대영은 결연한 표정으로 남두헌을 응시하고 남두헌은 무표정한 얼굴로 청문회를 준비하며 긴장감을 더한다.
청문회가 시작되자, 세 사람은 열띤 증언을 이어가지만, 점차 불길한 분위기로 변하며 감정의 동요를 겪는다. 특히 김해일은 격분한 채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고, 구대영이 이를 말리며 갈등의 최고조를 예고했다. 과연 이들이 남두헌을 단죄할 수 있을지, 그의 반격이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촬영 현장에서는 긴장감 넘치는 장면과 달리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서현우의 생일을 맞아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은 아낌없는 칭찬과 축하를 전했고, 배우들은 완벽한 장면을 위해 여러 차례 리허설을 진행하며 열정을 드러냈다.
제작진은 "이번 장면은 감정의 최고치를 경험할 수 있는 클라이맥스"라며 "구담즈가 정의를 바로 세울 수 있을지, 27일 방송되는 최종회를 통해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의 마지막 회는 27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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