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오징어게임2'를 향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26일 오후 5시 '오징어게임2' 공개를 앞두고 해외 전역에서 관련 프로모션 펼쳐지며 기대감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
현재 미국 뉴욕 맨해튼몰에서는 내년 3월까지 드라마 속 5가지 게임을 재현하며 참가자들에게 한국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미국은 시즌 1 열풍의 시초였던 만큼 시즌 2를 기다리는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며 예고된 신드롬을 증명하고 있다.
앞서 지난 12일 LA 시타칼리지에서 이정재 이병헌 등 주연배우와 황동혁 감독 등이 참석한 프리미어 행사에는 2,000여 명이 운집해 시즌 2에 대한 현지 팬들의 남다른 기대감을 체감할 수 있었다
시즌 2에 신드롬은 미국은 물론 세계 각국에서도 계속되고 있다. 태국 방콕 짜오프라야강에 설치된 영희 대형 조형물은 현지인들의 인증샷 명소가 됐으며, 지난 1일 프랑스 파리 샹젤리제 거리에서 진행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재현 이벤트에는 456명의 팬이 초록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게임에 참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 18일 영국 런던 드럼세스에서 역시 시즌2를 테마로 한 레이브 파티가 개최돼 열띤 반응이 이어지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호주 루나 파크 시드니에서는 내년 2월 2일까지 게임 속 체험 이벤트와 300명의 핑크 경비병과 영화가 참여하는 퍼포먼스가 진행되며 시즌 2 열풍을 이어갈 전망이다.
시즌1 신드롬의 주역이자 시즌2 호평의 중심에 서 있는 이정재의 소속사 아티스트 컴퍼니는 내달 제작 배급 커머스 사업 부문을 확보하고 있는 아티스트 유나이티드와 합병을 앞두고 있다.
아티스트 컴퍼니 측은 "이번 글로벌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국내외 유수의 회사와의 협업이 가시화되고 있다"며 "글로벌 콘텐츠 제작사로 침체된 제작 시장을 회복하고 해외시장에서도 활발히 제작 배급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징어게임' 시즌 2는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이정재)과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이병헌)의 치열한 대결,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진짜 게임을 담은 이야기로 이날 오후 5시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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