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호주 TV 드라마 '네이버스(Neighbours)' 배우인 스칼렛 바스(29)가 의붓 남동생과의 사이에서 임신한 아이를 크리스마스에 출산했다.
미러 등 외신들에 따르면 스칼렛은 자신의 SNS에 남편 타요 리치(27)와 함께 갓난아기를 안고 있는 사진을 게시했다.
그녀는 "우리의 크리스마스 기적이 드디어 도착했다"며 출산 소식을 전했다.
부부는 사실 의붓남매다.
스칼렛과 타요는 10대 시절 호주 멜버른에서 처음 만났지만 부모끼리 재혼을 하면서 '가족'이 되었다.
하지만 둘은 2021년 사랑에 빠졌다고 밝혔고 지난해 그리스섬에서 결혼했다.
올해 9월 둘은 임신 소식을 알리며 여러 차례 병원을 방문했던 영상을 공유했다.
둘의 출산 소식에 네티즌들은 "최고의 부모가 될 것", "행복해 보인다", "남매끼리 아이를 낳다니 이해할 수 없다" 등의 댓글을 게시하고 있다.
한편 스칼렛은 호주 드라마 '네이버스'에 주연급 배우로 출연했다가 2018년부터 연기를 중단하고 성인 콘텐츠 플랫폼 '온리팬스'에서 활동하고 있다.
그녀는 남편과 함께 성인 콘텐츠를 제작해 매달 20만 달러(약 3억원)의 수익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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